SQL Server 2016 장애조치 클러스터의 디스크를 CSV (Cluster Shared Volumes)을 사용했을 때,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인터페이스를 기억하고자 보관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Windows Server 2016 운영체제에 iSCSI 방식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Quorum, DTC는 클러스터 디스크로 구성을 완료했고 SQL Server 에서 사용할 데이터, 로그 볼륨은 CSV (클러스터 공유 볼륨)으로 설정했습니다. 아래 캡쳐에서 볼 수 있듯이 간단히 [클러스터 공유 볼륨에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후 SQL Server를 클러스터로 설치하면 디스크 선택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메뉴를 만나게 됩니다.
클러스터를 구성한 후에 SQL Server 리소스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디스크 리소스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죠.
기본값으로 각 볼륨은 C:\ClusterStorage 폴더에 마운트 되며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CSV 볼륨에 만들어 봤습니다.
이미 SQL Server 서비스가 온라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인스턴스가 설치된 볼륨에 대해 [클러스터 공유 볼륨에서 제거]를 진행해 보면 어떨까요?
일단 아래 캡쳐와 같이 한 번의 경고창은 뜹니다. [예]를 누르게 되면 즉시, CSV 볼륨이 해제되며, SQL Server 리소스는 해당 CSV 볼륨에 있는 파일들을 액세스할 수 없게 되므로 서비스는 중지됩니다. SQL Server 리소스 온라인 상태에서도 [예] 버튼 한 번이면 즉시 반영되어 디스크가 언마운트 됩니다. 그리고 클러스터 디스크로 변경되어 SQL Server 리소스가 접근할 수 없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래도 과감하게 도전!
[참고자료]
Deploying SQL Server 2014 with Cluster Shared Volumes
https://blogs.msdn.microsoft.com/clustering/2014/05/08/deploying-sql-server-2014-with-cluster-shared-volumes/
작성자: Lai Go / 작성일자: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