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4. 7. 29. 18:13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통이 증가함에 따라 어쩌면 조금 더 나은 전문 기술 능력보다 커뮤니티케이션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우리의 정책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vs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유감스럽게도 이번 모임에는 참여할 수 없어요" vs "다행히 다음 모임에는 참여할 수 있어요

"나쁜 소식입니다. 폭우가 내릴 것이란 소식이 들어와 게이트로 돌아가야 합니다.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릅니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셔야 합니다" vs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양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말하는 습관, 글쓰는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표현에 앞서 긍정적이며 우호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점검 루틴을 추가한다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하다" 보다는 "기다려 줘서 감사하다"라는 말이 먼저 반사적으로 떠오를 때까지 글쓰기/말습관을 연습해 보고 싶네요. 


작성자: Lai Go / 작성일자: 2024.07.29

Posted by Lai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