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1/Done2009.04.13 00:01
4/1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 프로야구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일반석 예매 시 성인 6,000원 / 초등학생 2,000원 / 미취학아동 무료로 입장 가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즐겨보진 않습니다만 올림픽, WBC 영향으로 야구에 적지 않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한화와 롯데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할까요? 일단 대전에 왔으니 한화를 응원해야겠지요?

많은 한화 팬들 속에서도 꿋꿋하게 열띤 응원을 하는 롯데 팬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연습 배팅에서 홈런이 꽤 나왔습니다.



경기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는 한화 선수들입니다.



탤런트 정태우씨가 곧 결혼할 예비 신부와 함께 시구 및 시타를 하였습니다. 잘 던지던데요?
6회가 끝나고 공개 프러포즈도 했었습니다. 좋~겠네요.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며...



타석엔 WBC 영웅 김태균이 들어섭니다.



김태균 멋지게 배트를 휘두릅니다.
이 날 대전 한밭야구장은 시즌 두 번째 관중 만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듬직한 이대호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화에서 홈런을 날린 순간입니다. 팬들이 큰 함성을 지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 날 한화가 3개의 홈런을 날렸고 롯데가 4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 만에 야구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듯 합니다.



WBC 호수비 박기혁 선수죠. 롯데, 한화 모두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입니다.
안타 한 번 쳐주세요~ 박기혁! 



오후 5시에 시작한 경기는 어두워졌구요. 조명이 들어오고 야간 경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타선엔 롯데의~ 강민호 선수랍니다.



김태균 선수가 공에 맞는 순간입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 되었죠.  한화 팬들의 야유가 쏟아지더군요. ㅎㅎㅎ.



이 경기는 대전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10-6으로 한화가 승리하였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선수들의 멋진 기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경기도 즐거웠습니다만 말로만 듣던 슬로우 파도타기~ 참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롯데 팬들의 조직적이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니 야구의 재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직구장 꼭 한 번 내려가보고 싶네요.

아~ 대한민국 야구에 점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수원으로 갈까요? 잠실로 갈까요? 같이 가실래요?


작성자 : Lai Go / 작성일자 : 2009.04.12
Posted by Lai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