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4. 3. 17. 21:56

살아가는 것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고 실패를 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워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빡빡하게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채워진 삶을 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좀 더 멀리 보며, 나를 더 아껴 주고, 즐거운 드라마도 보여주고, 달콤한 휴식도 흔쾌히 허락할 것이다. 

 

매일 같은 길이 아닌 새로운 길도 가보고 새로운 음식도 도전해 보자. 낯선 곳,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 하지 말고 경험들을 쌓아 보자. 삶은 경험이지 이론이 아니라 해석이 필요없고 누리는 것이다. 일어 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 인간 관계에서의 분노, 과거에 얽매여 에너지를 모두 쏟지 말고 무언가에 미친듯한 열정으로 나를 던져보자.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설픈 조언을 하려고 발버둥 치지 말고 "No commnet is better than any comment."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잘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노력한다면 조금 더 만족스러운 나의 노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작성자: Lai Go / 작성일자: 2024.03.17

Posted by Lai Go